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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관리페이지에 들어가니 갑자기 이런 팝업창이 똭~!!!
드디어 첫주문을 받았다. 스토어 오픈 8일만이고 주문 제품을 올린지는 7일만이다.
그간 너무 주문이 안들어와서 몸고생과 시간낭비만 한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살짝 있었다.
주문상세내역을 확인해보니 배송비가 무료로 되어있다..
4만원이상 무료배송이고 해당상품은 3만6천원인데 어찌된 일인가???
당황스러운 마음에 인터넷검색을 해보니...
원 가격을 기준으로 한다는 것이다.
택배비 무료의 기준은 최종가격이 아닌 할인전의 원래 상품가격기준이다!!!
내가 올린 상품의 최초가는 48000원이고 12000원을 할인해서 실제가격은 36000원인것이다.
택배비 기준이 최종 지불가격이 기준인지 알고 나처럼 올려서 배송비를 본인이 부담한 경우가 종종있는것같다.
첫주문은 기쁘지만....택배비빼면 별로 남는것이 없는 헛장사가 된 기분이다.
그냥 첫주문고객께 서비스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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