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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제안6

이모티콘 플랫폼에 대한 소견 이모티콘을 판매할 수 있는 사이트는 당연 카카오톡을 우선으로 뽑을 것이며 그 다음 밴드, 라인, OGQ, 모히톡 등이 있다. 카카오톡은 수익성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대신 승인 받는 것 자체가 하늘에 별따기가 되어버렸다. 10번을 떨어지고 나서 드는 생각은 그 사이에 실력이 늘은게 보이지만 기대했던 이모티콘이 떨어져버리면 무엇이 문제인지 막막하기도 하다. 미승인 사유를 알려주지는 않더라도 점수라도 알려주면 내 그림의 수준이라도 가늠할 텐데 사실 카카오에 서비스되는 이모티콘을 보면 수준이 엄청 높은것도 있지만 허접스럽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있다. 분명 내것이 더 못하지 않는데? 이런 생각이 들면 뭘 더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이 들게된다. 필자는 OGQ마켓, 모히톡은 서비스가 되고 있지만 카카오는 10번째 미승인.. 2022. 11. 17.
이모티콘 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with 클립스튜디오) 똥손도 만드는 이모티콘 이라는 주제로 이모티콘 제작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사실 저도 똥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드로잉을 직업으로 하지 않는 아마추어들은 애니메이터나 일러스트레이터처럼 어떤면에서 보면 슥싹하고 그리는 것처럼 선을 그려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아니 그렇게 그릴 수 없습니다. 왜냐면 연습량이 다르기 때문이죠. 애니메이터나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들은 그만큼 많은 시간동안 그려왔기 때문에 한번에 선을 그리더라도 미세한 콘트롤이 가능하며 머릿속에는 그리려는 자세에 대해 어느 정도의 감각이 들어있을 것입니다. 결국은 타고난다기 보다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다만 한번에 맘에 드는 선이 나오지 않더라도 수정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단점을 보완하고 수정하는 것을 어렵지않게할 수도 있습니.. 2022. 10. 24.
카카오 이모티콘 도전 후기. 결과는? 사실 별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승인받기가 어렵다는 말도 익히 알고있었고 처음 제안한것이니 승인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요. 물론 미승인 메일을 받고나서 실망감이 전혀 없을 수는 없지만 담담한 느낌이었습니다. 또 다시 도전할 수도 있으니 걱정할 필요도 없지요. 다만 자신의 한계치까지 끌어올렸는데도 불구하고 채택되지 않았다면 막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처음이고 하니 움직이는 이모티콘 보다는 정지된 이모티콘이 수월하겠다고 생각했지요. 애니메이션을 만들지 않아도 되니 부담이 덜했지만 어떤면에서는 정지된 한장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어려울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사람의 감정이 거의 비슷하니 표현방식도 거의 비슷한데 기존의 수많은 캐릭터의 모양과 동작을 어떻게 차별화 할까 하는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겠지.. 2021. 8. 6.
프로크리에이트 캐릭터 애니메이션 만들어보기 프로크리에이트를 약 한달...(꾸준히 하진 않았지만) 사용해본 결과 프리핸드로 그리기엔 심플하면서도 괜찮은것 같다. 카카오이모티콘 제안을 위해 정지영상을 만들고 있었는데 재밌는 애니메이션 캐릭을 보고있자면 나도 움직이는 캐릭으로 만들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캐릭터를 이용해 애니메이션에 도전해보고자 한다. 애니메이터라면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겠으나, 애니메이션 경험도 거의없고 디자인도 손을 놓은지 너무 오래된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도전해서 되지않는 일이 어디있으랴! 하는 심정으로 진행해본다. 애니메이션은 기획단계가 사실 제일 중요하며 작업 중에 시뮬레이션해보고 또 변경하고 수정하고 ... 정지캐릭터에 비해 여러번 손이 가는일이 아닐 수 없다.(24가지는 너무 많은거 아냐?)..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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