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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vas222

휴이온 액정타블렛 kamvas 22 쓸만할까? 꽤 오래전에 구매한 펜타블렛이 있었는데 적응이 잘 되지않아 쳐박아놓고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인스타툰을 하기로 맘먹고 액정타블렛을 살까 아이패드나 갤탭을 살까 고민을 했다. (근데 사실 아이패드 에어를 가지고 있다가 PC와 호환성의 불편함과 당시 별로 작업을 할 일이 없어 중고로 판매한 터라 이번엔 갤럭시탭S 시리즈와 고민을 했었지만 결국 타블렛을 구매하기로 결심) 타블렛쪽 관심이 크지않아서 그런지 와콤말고는 딱히 떠오르는 브랜드가 없었다. 와콤 신티크 16인치 모델을 보다보니 크기가 크면 좋다는 이야기들이 있어 대형모델을 사고싶었는데 가격이 넘사벽..... 인스타툰 하려는데 너무 과도한 비용을 쓰는 것은 아닌것 같았다. 하지만 이왕 사는거 하면서 넓직한 액타 욕심에 고민을 거듭했다. 그 과정.. 2022. 7. 11.
타블렛에 필수인 한손키보드 액정타블렛 뿐 아니라 펜타블렛도 작업하다보면 키보드 누르는 것이 생각보다 불편하다. 키보드가 넓어서 손의 이동반경이 클 뿐 아니라 한손에 전자펜슬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나머지 한손으로 두개내지 세개의 키를 누르는 것은 어렵다. 특히 세개의 키를 누르는 조합의 경우는 양손을 이용하지 않으면 꽤나 불편하다. 단축키를 변경하는 방법도 있지만 작업환경이 노트북의 태블릿 연결하는 포트가 좌측에 있어서 태블릿이 노트북의 좌측으로 두어야 하는 상황인데 결국 키보드가 타블렛의 우측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오른손으로 펜을 들고있는 상태에서 왼손으로 노트북까지 손을 뻗쳐 힘들게 눌러야만 한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집에 굴러다니는 휴대용 무선키보드를 사용했지만 휴대용 무선키보드는 휴대에 초점을 맞춘 조합키를 누를 땐 여전히 불..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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