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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본 도전기(디지털 파이프라인 구축)/디자인분야16

이모티콘 플랫폼에 대한 소견 이모티콘을 판매할 수 있는 사이트는 당연 카카오톡을 우선으로 뽑을 것이며 그 다음 밴드, 라인, OGQ, 모히톡 등이 있다. 카카오톡은 수익성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대신 승인 받는 것 자체가 하늘에 별따기가 되어버렸다. 10번을 떨어지고 나서 드는 생각은 그 사이에 실력이 늘은게 보이지만 기대했던 이모티콘이 떨어져버리면 무엇이 문제인지 막막하기도 하다. 미승인 사유를 알려주지는 않더라도 점수라도 알려주면 내 그림의 수준이라도 가늠할 텐데 사실 카카오에 서비스되는 이모티콘을 보면 수준이 엄청 높은것도 있지만 허접스럽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있다. 분명 내것이 더 못하지 않는데? 이런 생각이 들면 뭘 더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이 들게된다. 필자는 OGQ마켓, 모히톡은 서비스가 되고 있지만 카카오는 10번째 미승인.. 2022. 11. 17.
OGQ 심사가 까다로워졌다? 승인된 스티커를 업그레이드하니 미승인이 되었다. OGQ스티커 심의를 넣고 2주정도 기다렸는데 오늘 메일이 왔다. 한마디로 반려!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주지 않는다. OGQ는 승인이 잘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최근의 기류는 기준이 강화된 것을 느꼈다. 사실 카카오나 밴드에 제안한 다른 이모티콘도 반려를 많이 당해서 반려도 크게 낙심하지 않는데.. 그렇지만 OGQ는 승인이 잘 되기때문에 당황한면도 있지만 더 당황스러웠던 이유가 뭐냐면 이번에 제안한 것은 약 한달전에 승인되어 판매 중이던 스티커가 부족한 부분이 눈에 띄어서 부족한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들 했고 이전 스티커는 판매중지로 돌리고 심의신청을 했던 것이다. 분명 훨씬 좋게 업그레이드한 스티커인데 반려라니 좀 이해가 가지않았다. 아니, 더 못그린.. 2022. 10. 31.
모히톡 스티커 승인. 수익은? 카카오에서 열심히 미승인 받고있는 중에 모히톡 용으로 개발한 스티커가 승인되었다는 메일이 왔다. 사실 모히톡은 은근 까다로운게 그림에 맞게 태그를 연결해주어야하는데 이게 은근 어렵다. 분명 맞다고 생각하는데 언어랑 일치가 안된다고 해서 수정 후 제출했는데도 또 불일치를 받아 미승인 되었다. 어떤 경우는 그림과 딱 맞는 태그가 없어 그림자체를 바꾸어 다시 제출하기도 했다.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승인이 되었다는 메일이 왔다. 아무튼 반갑구나..그런데 같은 날 넣은 다른애들은 아직 심사중인 것이 불안하네.... 승인이 되어도 판매가 안되면 소용없는 일이므로 승인이 비교적 쉽다해서 대충 그린다는 생각은 하면 안될듯하다. 아마 카카오 등 다른 곳에 제안을 넣었다가 승인을 받지못한 이모티콘 활용을 위해 제출하는 경.. 2022. 10. 29.
이모티콘 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with 클립스튜디오) 똥손도 만드는 이모티콘 이라는 주제로 이모티콘 제작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사실 저도 똥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드로잉을 직업으로 하지 않는 아마추어들은 애니메이터나 일러스트레이터처럼 어떤면에서 보면 슥싹하고 그리는 것처럼 선을 그려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아니 그렇게 그릴 수 없습니다. 왜냐면 연습량이 다르기 때문이죠. 애니메이터나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들은 그만큼 많은 시간동안 그려왔기 때문에 한번에 선을 그리더라도 미세한 콘트롤이 가능하며 머릿속에는 그리려는 자세에 대해 어느 정도의 감각이 들어있을 것입니다. 결국은 타고난다기 보다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다만 한번에 맘에 드는 선이 나오지 않더라도 수정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단점을 보완하고 수정하는 것을 어렵지않게할 수도 있습니..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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