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마켓플레이스에 판매자 등록해보기

네이버스마트스토어 4일째. 아직도 오더를 한건도 받지못하고 있다. 

오늘은 양대산맥으로 일컬어지는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가입신청을 해보았다.

쿠팡과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비교를 참조해보니 각각 마켓이 장단점이 뚜렷하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가 접근은 더 수월하지만 너무 많이 상품이 노출되다보니 판매로 잘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것같고

쿠팡은 경쟁력있는 상품(동일 상품 중 최저가 판매가 가능하다면)이라면 초보마켓이라고 하더라도

노출에 우선적 혜택을 주기때문에 매출을 올리기 수월하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쿠팡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비해 훨씬 수수료가 높은점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상품별 상이)

 

일단 아이디와 패스, 전화번호 인증이 된 후 나타나는 화면인데 상품등록까지는 가능하지만

사업자인증서류를 구비하여  사업자 인증을 해야 노출이 되는 방식이다.

 

쿠팡 마켓플레이스 판매자 회원가입 후 화면 

 

 

엑셀데이타를 이용하여 일괄등록이 가능

 

사업자등록증만과 통장사본을 첨부하고나면 입점심사가 시작되며 통상 24시간이내 결과가 통보되는 방식이다.

입점심사 이전에 상품 등록이 가능하며 입점심사가 완료되면 상품판매가 가능하다.

일단 입점심사신청을 완료했으며 특별한 문제는 없을것으로 생각되므로 상품등록을 준비하고자 한다. 

 

개별상품 등록화면

쿠팡은 네이버처럼 바로 상품등록이 되는것이 아니고 상품을 등록하고 담당자의 심사를 거쳐야 등록이 되는 시스템이다.

상품을 올리는것까지 진행했는데  심사중으로 변경되었다. 상품에 따라 유통경로 확인과 그에 대한 증빙을 추가로 요구하기도 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비해 초보자들은 더욱 준비를 많이 해야한다 .

 

 

 

---> 수입명품을 올렸더니 하루지나 유통경로 증명에 관한 서류 요구 연락이 왔다.

판매형태에 따라서 다음과 같은 서류를 준비해야한다.

특히 명품의 경우 진품여부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해야하는데 일반상품에 비해서는 확실히 심사가 까다롭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