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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되는 이야기

파이프라인 구축에도 선택과 집중은 필요하다.

by tejarang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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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파이프라인 구축 ...

근래에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고 있다.

 

POD방식의 굿즈제작이나 이미지판매,  독립(개인)출판,  캐릭터 이모티콘제작과 같은 창작작업, 블로그운영, 유튜버,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까지... 

 

언제어디서든지 컴퓨터 한대만 있으면 업무가 가능하므로 자본이 거의 들지않고 출퇴근이나 정년퇴직도 없으며

자는 동안에도 수익화가 가능하니 이렇게 좋은것이 또 있으랴~

 

예전에 불과 수년전에 비해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다.

정말 10여년전만해도 개인이 퇴사하면 치킨이나 피자집을 해야하는것 마냥 생각이 들 정도로

선택의 폭이 넓지않았고 무자본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더더욱 없었다.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가봐도 소위 '먹는장사'라고 하는 요식업을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업이다.

한때는 먹는장사가 남는장사라고 할 정도로 요식업이 수월했던 적도 있었다.

먹는 장사 역시 경쟁이 치열해지고 코로나로 인해 일부 배달중심의 업체 이외에는 더욱 힘든 상황이다.

 

어찌보면 디지털노마드는 코로나 팬데믹이 더욱 활성화를 시켜준 측면도 있다.

무자본(완전 무자본은 아닐수있다)으로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종목은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특별해야 살아남는다.

 

디지털노마드 사업분야 중 어느 한 분야에서 크게 대박이 날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은것이 현실..

 

이것저것 조금씩의 수익을 만들어가며 시간이 지나며 좀 더 누적이 되고 풍성해지면서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하고 꾸준히 하는것이 필요하다.

그 과정에서 지쳐서 포기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필자의 경우 각 분야의 장단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여러가지 부분에  잡다하게 벌려놓은 꼴로 보여질 수 있는데.

지금은 경험을 하는 과정이며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야 한다.

 

다양한 형태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할때 사업 연관성이 있는것도 있고 연관성이 없는 것도 있는데,

사람의 능력과 주어진 시간은 정해져있기에 선택과 집중을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어느 곳에서 볕 들지 모른다고 이것저것 벌리는 것은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이른바 '이삭줍기'를 통해서도 이곳저곳 소액이라도 모이면 목돈이 될 수도 있겠지만 여러가지를 벌린다고 해서

만족할 만한 수준의 돈을 모으기는 쉽지않다. 오히려 몸만 힘들고 바쁘기만하고 소득은 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

다만 원소스 멀티유즈의 형태라면 오히려 적극 권장할 일이고 유사분야라 하더라도 품질저하 없는 적정수준에서 해야한다.

 

필자는 원래 본업분야인 게임분야로 활동함과 동시에 본 블로그의 카테고리별 사업 전반에 대해 

경험해보고 있는 중이다.  경험을 토대로 어떤 분야로 확실하게 방향을 잡는것이 필요하다.

여러가지를 동시에 할수도 없고 한다해도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어떤 일이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왜?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 있으니까...

 

우선순위를 정해두고 순차적으로 한다해도

단순업무라면 어느정도 가능할 수있지만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창작분야라면

어느정도의 시간투자와 인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단은 조금씩 경험을 해보면서  방향을 잡아가야한다. 그렇지않으면 성과는 별로 없고 결국 지쳐 포기하게 된다.

 

방향을 잡고 안정화될때까지 다소 어려움과 인내가 필요하지만 

노트북하나로 언제어디서든지 일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면

정말 매력적인 일에는 틀림없다.

너무 서두르지말고 차근차근 꿈을 이뤄나가보자.

휴양지에서 노트북 하나들고 업무를 보는 날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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