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설

어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하고 상품을 올려봤다.

스마트 스토어는 쇼핑몰을 만드는 것부터 판매 배송 등의 운영관련한 부분의 관리자 페이지 구성이

꽤 직관적이어서 어렵지않게 운영할 수 있다. 

 

네 가지의 상품을 올렸는데 점차 가지수를 늘릴예정이다.

그런데 웃긴건 상품명으로 검색을 해도 내 사이트는 보이지않는다. 

어디 쳐박혀있는지 찾기가 힘드니 주문이 들어오긴 어려울것 같다. ㅎㅎㅎ

일단 상위 페이지에 노출되는 방법을 공부해야겠다.

다음날 알게된사실은 네이버쇼핑 노출이 N으로 되어있어서  Y로 변경했더니 

노출이 되었다.

 

예전에 스마트스토어에 단일 상품을 올려 팔아보긴했지만 

단순 부업수준도 안됬던것 같다.  지인의 상품 하나만 가지고 올렸으니 ㅎㅎ

물론 스마트스토어의 장점은 상품 하나만 가지고도 충분히 판매할 수 있는 것기에..

이 때는 도매몰의 유통에 대해서도 잘몰랐고 정보도 지금처럼 많지도 않던 시절이었다.

또 쇼핑몰을 집중적으로 하고자하는 것도 아니고 할 수 있는 여건도 되지않았다.

(배송대행 시스템이란 것을 모르던 시절엔 상품을 팔기위해서 상품을 자체적으로 만들던지

소규모 단위라도 사입하는 것으로 생각했기에 상품을 적재할 공간도 필요하다 판단했던 시절도 있었다.

또한 서치어드바이저 같은 소비자들이 관심있어하는 키워드 검색 이런것은 더더욱 몰랐다. )

 

부업형태로 진행하거 쇼핑몰을 전업하기 어려운 경우, 초보자 등은 일단 부담없이 쇼핑몰을 시작하기 위해선 상품을 늘리기 위해 배송대행이 가능한 도매사이트를 통해 제품을 전시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하고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좋은 상품을 보는 안목을 기르고 상품을 사입해서 또는 자신의 브랜드화 된 제품으로 주문한다면

더욱 유리한 조건으로 판매가 가능하지만 그만큼 사입에 따른 위험 부담이 있으니

초기에는 배송대행 도매몰을 먼저 경험하면서 팔리는 상품을 찾는 것이 좋을 것이다.

 

요즘에는 유튜브에 가면 친절히 가르쳐주는 영상이 꽤 많은것같다.

뭐든지 배우기는 편리한 세상인것만은 틀림없는것 같다.

 

아직 상품이 몇 개되지 않지만 배송대행 도매몰 제품과 함께 패쇄형 위탁상품들을 추가할 계획이다.

누구나 파는 제품들은 그만큼 마진이 적으므로 폐쇄형으로 운영되는 상품들을 확보하는 등 자신만의

아이템을 찾는 노력을 해야한다.

저마진으로 가격경쟁하는것은 몸과 마음이 다 피곤해지니까...

 

몇가지 상품만 가지고 쇼핑몰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