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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본 도전기(디지털 파이프라인 구축)/디자인분야

프로크리에이트 나만의 브러시만들기

by tejarang 202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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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개의 브러시 중에 골라 쓰다 보면 번거롭고 초보자의 경우 이 브러시가 내가 사용했던 그 브러시인지 헷갈릴 수 도 있다. 이럴 땐 나만의 브러시를 만들어놓고 쓰면 편리하다.

파란색 + 버튼을 클릭하면 새로운 브러시폴더 생성을 위한 폴더명을 입력할 수있다.

자신만의 용도에 맞는 이름을 지어주자.

 

 

그 다음 기존에 있는 브러시들 중에서 복제해서 쓰고싶은 유형의 브러시를 카피해야하는데

기존의 브러시를 선택하여 왼쪽 브러시폴더 쪽으로 드래그하면 브러시우측으로 초록색의 플러스모양이 생성된다.

손을 떼지말고 새로만든 브러시폴더로 끌고간다.

새로만든 폴더의 색상이 검게 변한다(이부분은 미세하게 변하니 잘 관찰해야한다)

검게 변한 후 폴더로 진입할때까지 손을 떼면 안되고 조금 더 기다리면 폴더 내부로 진입하게 되는데

반드시 이때까지 기다렸다가 손을 떼야한다.

성급하게 손을 떼면 폴더에 안착되지 않으니 꼭 새로 만든 폴더로 들어간 후 손을 떼야한다는 점을 기억하기바란다.

(안드로이드계열 사용자는 색이 변하기만 하면 된 것으로 오인하기 쉽다)

 

폴더에 가지고 온 브러시가 생성이 되면 자신이 원하는 상태로 브러시 속성을 편집해준다.

이런 식으로 몇가지 주로 쓰는 브러시를 편집하고 하나의 폴더에 모아놓으면여러모로 편리하다.

수많은 브러시를 찾아 다니는 번거로움도 없애고 시간절약도 되고 관리도 편리하니 일석3조 아닌가?

 

한번만 쓰고 말것이 아닌 이상 자주쓰는 브러시는 반드시 나만의 브러시 폴더를 만들어 이용하기를 권한다.

(수채화 작업용, 이모티콘 작업용 등으로 목적에 맞게 구분하면 해당 작업을 할때 해당 폴더안에서 바로바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니 사용용도로 구분된 폴더를 만드는 방법을 추천한다.

필자는 이모티콘 브러시라 명명하고 스케치용 브러시, 스케치 후 선을 그리는 브러시, 음영브러시 등을 모아두었다.

이모티콘 작업할 땐 해당폴더에서만 사용하면 되니 정말 편리해졌다.

 

프로크리에이트 특정 작업에 최적화한 브러시도 네이버에 스토어를 개설하고 설정된 브러시 판매를 하는것도 보았다.

기발한 생각이다. 구매평을 보니 실제로 판매도 일어났음은 물론이다.

자신이 만든 굿즈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다. 

요즘은 스마트스토어를 만들기도 쉽고 단 한가지의 상품을 팔더라도 쇼핑몰 개설이 가능한 시대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쇼핑몰을 만들고 자신의 상품을 팔 수 있다

(잘 팔리고 안팔리고는 별개의 문제이지만 누구나 쉽게 문을 열수 있는 환경을 가진 시대라는 것이다)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누군가는 그것을 필요로 한다. 콘텐츠는 돈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엔 프로크리에이트에서 나만의 팔레트 만드는 법을 소개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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