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하루24시간이 모자란 느낌

by tejarang 2021. 5. 16.
반응형

지금 필자는 디지탈노마드파이프라인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탈노마드 파이프라인 구축이라는 하나의 목표이지만 그 안에는 여러가지 분야의 업무가 포함되어있다.

관련된 여러비지니스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다 보니 집중도도 떨어지고 어느 한 분야의 진도가 

잘 안나가고있다는 느낌이다. 아직은 시작단계고 의욕이 넘치고 있으니 즐겁게 일하고는 있지만...

 

POD 비지니스 진행,  이모티콘 작업, 인터넷 쇼핑몰 운영진행, 블로그운영...

게다가 올해안 발간을 목표로 원고작성도 진행중이다. (요건 거의 진행이 안되는 느낌)

또하나 디지탈노마드와 관련없는 원래 가지고 있던 job의 업무도 별도로 병행 중이다. 

하루종일 앉아서 뭘하긴 하는데 성과가 바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자칫하면 건강도 잃고 소득이 없는 모습이 되진 않을까 걱정도 된다.

특히 앉아서 작업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배가 자꾸 나오는 느낌이다.

건강을 잃고 돈을 얻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일 핑계로 운동을 미루지말고 확실히 시간을 정해서 운동하는 시간만큼은 확보해야겠다.

일도 우선순위를 두고 한정된 자원을 적절히 분배해서 써야한다.

너무 성과가 없으면 쉽게 포기할 수 있기에 병행을 할 수 있는일은 병행을 하되

한계를 무릅쓰는 다양한 업무를 병행하는 것은 자제해야한다.

 

디지탈노마드 파이프라인 구축작업은 단거리 선수가 아니라 중장거리 선수라고 생각해야한다.

당장 수익이 없음에도 꾸준히 할 수 있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장을 다니면서 하는 방법도 

있지만 회사일을 하면서 하는 일 결코 맘먹은대로 되기 힘들다. 

 

쇼핑몰에서 매출이 천만원대가 되면 하루종일 쇼핑몰관리만 하기도 벅차다고 하는 얘길 들었다.

사람을 고용하는 것도 나중엔 고려해야겠지만 이제 시작하는 나에겐 머나먼 꿈같은 이야기이다.

 

우선순위는 건강이 일순위어야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여름이 다가오고있다. 자꾸 나오는 배 빨리 집어넣어야겠다. ㅜ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