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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book 한 권 단돈 500원? sam 구독

by tejarang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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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한 권 보는데 단돈 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면 이용하시겠습니까?

 

혼자 작업을 하다보니 막히는 부분도 있고 전반적으로 속도가 더디다.

클래스 101에서 필요한 강의를 들으려니  비용이 부담이 된다.

관련된 책을 사서볼까해서 인터넷서점에 들어가보니 대략 15,000원정도선이고

배송받는 시간 기다리기도 그렇고, 책 가격면에서도 전자책을 선호하는 편이다.

e-book을 사려고 하다보니  sam구독 방식이 눈에 띄었다.

 

sam은 베이직과 무제한이 있는데 베이직도 2권, 3권으로 가격이 월 2900원의 차이가 있다.

베이직은 16만권의 책 중에서 월2권(sam2) 또는 3권(sam3) 첫달에는 단돈 천원에 구독이 가능하며

두번째달부터 sam2는  7000원(2권), sam3는 9900원(3권)에 이용가능하다. 

무제한은 77,000권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첫달 무료이며 월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달에 두 권은 무조건 읽을것 같아 일단 sam2로 신청했다.

정말 책을 많이 읽는 경우는 맘껏 읽을 수 있는 무제한이 매리트가 있어보인다.

(무제한이라고해서 모든 책이 다 되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

 

내가 사려고 했던 책을 e-book북으로 샀다면 12000원을 결재했을텐데

단돈 천원에 책을 보고있으니 일단 엄청난 이득이다.  

(만일 꼭 읽고싶은 책때문에 구독을 하게된다면 그 책이 내가 구독하는 이용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자)

해지에 대해서는 별도로 제한이 명시되어있지 않아 자유롭게 해지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베이직은 두가지로 나뉜다.

또 그달에 이용못한 책은 1회 한정 다음달로 이월이 된다. 다만 익월에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소멸된다.

다만 다운로드한 책을 영구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아니고 180일 기간 동안 가능하다.

하지만 몇번 씩 두고 읽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같다.

따로 의무적 사용기간에 대한 것은 없어 한번이라도 이용하면 엄청난 이득이 되고

책을 더 많이 읽는 습관을 들일 수도 있어 좋은 것 같다.  

만일 추가로 더 책을 보고싶을 땐 약간의 금액을 추가결재를 통해 가능하다.

 

샘 요금제를  살표보면(2022.10월 기준) 다음과 같다. 자신에게 적합한 요금제를 찾아보자.

sam무제한 요금제는 열람권수는  무제한인데 반해 다운받은 콘텐츠 이용은 30일의 제한이 있지만 이용권을 유지하고 있다면 가능한것으로 해석되는데 이부분은 확인이 필요하다. 

 

 

교보문고 상단 탭에 구독한 서비스에 맞게 검색을 선택할 수 있다.

 

각 책마다 사용가능 sam이 표시된다.

 

확실히 요즘은 구독의 시대인가보다. 

꾸준히 책을 읽는 분, 또는 읽으실 분이라면 sam구독을 이용한다면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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